100대분화 시네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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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분화 시네라리아
  • 월간원예
  • 승인 2013.04.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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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잎과 맑은 공기 시네라리아

실내 공기를 개선시키는 100대분화67

아름다운 꽃잎과 맑은 공기 시네라리아

거실 TV 옆, 화장실 입구. 가정 어디든 조그만 화분 하나를 가져다놓으면 삭막했던 분위기가 금세 화사하게 변한다. 화려한 색감의 꽃을 가진 시네라리아는 집안을 생기 넘치게 바꿔주는 인테리어 효과와 습기를 머금어 친환경적인 가습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맑은 공기를 내뿜어 매일 상쾌한 기분으로 지내게 해주는 시네라리아의 매력을 살펴보자.

 

시네라리아는 원래 다년초이지만 재배 특성상 일년초로 취급된다. 이른 봄부터 시장에 나와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인데 빨간색, 분홍색, 보라색 등 꽃의 색상이 다양해 두루두루 사랑받는 식물이다.

 

오래 감상할 수 있는 봄꽃
경기도 하남시에서 남송농원을 운영하며 시네라리아를 생산하고 있는 김남수 대표는 관엽류를 생산하다가 1984년 경 지금의 농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시설 채소 등 여러 가지 품목을 재배했다. 그러던 중 생산부터 유통까지 회전이 빠른 초화류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후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시장에서 인정받는 농장이 됐다.
김 대표는 “두세 달이면 상품이 되는 품종들이라 회전이 빨라 좋다”며 “시네라리아는 1991년부터 시작했는데 요즘처럼 난방 시설이 잘 돼있지 않아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기름난방을 쓰면 습기가 생기는데 연탄은 습기를 잡아줘서 좋다고 설명하며 지난 가을부터 경기가 상당히 나빠져 걱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4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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