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퇴적물로 상추농사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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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퇴적물로 상추농사 대성공!
  • 김민지
  • 승인 2020.08.0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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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강대구 대표

충남 논산시의 강대구 대표는 총 3000㎡(9000평)의 면적중 1200㎡(3500평)에서 상추를 재배 중이다. 총채벌레에 약한 상추의 재배 특성으로 다양한 농법을 시도하며 연구를 거듭했다는 강 대표. 지난해부터 사용을 시작한 금호이엔지(주) ‘특농 파워의 원천’은 그 의문에 해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상추 농사의 길을 열어 주었다.

 

충남 논산시의 강대구 대표
충남 논산시의 강대구 대표

연작장애방지 위한 토양관리는 필수
병충해 잡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

강대구 대표는 겨울에는 딸기, 여름엔 상추를 주 작목으로 총 3000㎡(9000평)의 면적중 1200㎡(3500평)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상추 농사 15년에 접어드는 베테랑 농사꾼인 강 대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토양관리. 연작장애방지를 위해 해마다 병행하는 휴경과 토양소독을 농사의 필수 덕목으로 여기며 품질 좋은 상추 재배를 위해 온 노력을 쏟고 있다.
“충분한 휴경을 위해 면적을 비교적 크게 조성했습니다. 하우스를 번갈아 가며 농사를 짓고 있는데, 여름에는 상추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며 서울가락 시장에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토양관리와 더불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은 병충해. 특히 상추는 바이러스 병 매개충인 총채벌레에 취약해 방제는 물론 상추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다는 강 대표는 금호이엔지(주) ‘특농 파워의 원천’을 사용하고 드디어 해법을 찾았다고 말한다.
“지난해 금호이엔지(주) ‘특농 파워의 원천’을 샘플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2만 배의 희석배수로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상추잎이 확연히 두꺼워지기 시작했어요.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보고 난 후로는 7~10일 간격으로 꾸준하게 관주를 하고 있고, 엽면시비도 항상 병행하고 있습니다.”

 

연작피해 및 토양개량에도 도움을 주는 ‘특농 파워의 원천’은 풍부한 미네랄이 토양에 남아 작물의 영양분을 흡수를 돕고, 식물의 뿌리에 직접 침투해 성장을 촉진한다.
연작피해 및 토양개량에도 도움을 주는 ‘특농 파워의 원천’은 풍부한 미네랄이 토양에 남아 작물의 영양분을 흡수를 돕고, 식물의 뿌리에 직접 침투해 성장을 촉진한다.

천연미네랄 토양개량에 큰 효과
작물 수확량 늘어 소득상승까지

금호이엔지(주) ‘특농 파워의 원천’은 해양 퇴적물에서 추출한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천연 식물 활력제로 토경·수경재배 및 채소·과일·화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셀레늄, 게르마늄, 칼슘, 마그네슘 등 다량의 성분이 포함되어 작물의 광합성을 돕고 개화를 촉진하며 수확량 증대에도 큰 효과를 가져온다.
“미생물이 땅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여 상추 뿌리에 활력을 주니, 튼튼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병충해 피해가 확연히 줄어든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수확량이 증가한 것은 물론이고요.”

연작피해 및 토양개량에도 도움을 주는 ‘특농 파워의 원천’은 풍부한 미네랄과 후루보산, 후민산이 토양에 남아 작물의 영양분을 흡수를 돕고, 식물의 뿌리에 직접 침투해 성장을 촉진한다. 희석배율을 맞춰 주면 물외에 다른 제품과도 혼합사용이 가능한 금호이엔지(주) ‘특농 파워의 원천’은 관수, 엽면 살포 또한 모두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2만 배 희석, 주 1회 사용으로 토양 개선은 물론, 광합성 및 개화에도 도움을 주니 농사가 한층 수월해 졌습니다. 확실한 효과를 보았으니, 지속해서 사용하며 더 자신 있게 농사를 지을 생각입니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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