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보물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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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보물 ‘올리브’
  • 월간원예
  • 승인 2013.04.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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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보물 ‘올리브’

온난화대응작물


지중해의 보물 ‘올리브’
농촌진흥정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농업연구사 임찬규

 

 

재배 가능 지역
지중해 연안은 올리브 주산지로써 연평균 기온은 11.9℃, 최저기온은 -9℃이고, 북아프리카의 포트사이드의 연평균 기온은 21.8℃, 최고 기온이 41.8℃로써 올리브 재배 적지로는 최고, 최저온도의 한계를 대표하고 있다. 또 미국에서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올리브 나무는 -9.4℃까지 견디지만 -12.2℃이하로 떨어지면 위험하고, -14.4℃가 되면 어린 가지와 약한 가지는 동해 피해로 말라 죽는다고 한다.
올리브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매우 넓다. 그러나 공기유통이 잘 안 되는 배수가 불량한 토양이나 모래가 많은 토양에는 부적합하다. 따라서 올리브 재배에 알맞은 토양은 물빠짐이 양호하고 지하수위가 낮은 비옥한 사질양토이다.

 

생육특성
올리브 나무는 교목성으로 생장이 매우 빠르며 품종 및 재배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1년생이 30~40㎝, 2년생은 60~80㎝로 생장하며, 5~6년생이 되면 3m 이상, 10년생이 되면 5m이상, 20년 이상이 되면 7m 이상으로 자란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4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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