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은 전남농기원에서 자체 개발한 모델로 기존 스마트팜 시설비용의 약 65% 수준으로 설치비를 낮추고 농가 규모나 작목에 맞는 3가지 유형을 개발,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협력사업으로 보급하고 있는 모델이다.
보급형 스마트팜 도입으로 실시간 작물 생육 상태 확인과 하우스 원격가동이 가능해 노동력 21% 절감은 물론 상품과율 4% 향상과 생산성 6% 향상 등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뒀으며, 농가 소득도 평균 13% 증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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