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절을 떠나는 바람은 낮게 포복하고 햇살은 내 꿈처럼 따스하게 꿈틀거리는 오후다. 한국화훼농협의 조합원으로 부지런한 농업인, 고품질 장미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화훼인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김명규 씨. 좋은 품질의 장미를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수확 후 바로 출하한다. 김씨는 “사리현 작목반에 몸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함께 걸어가는 길이 늘 든든하다”고 말했다.
<2007년 3월호 참조>취재 /최서임 부장 wonye@hortitimes.com
키워드 - 품종 선택, 토경재배, 전지, ‘사리현작목반’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