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는 전체 화훼재배면적 및 생산액의 10%를 차지하는 주요한 화훼작물이다. 2011년 재배면적은 575ha이고, 생산액은 774억원이다. 하지만 국내 국화품종 육성은 1990년대 초반에 시작되어 2012년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75품종을 개발하였다. 재배품종은 약 400여 품종으로 대부분 일본이나 네덜란드 도입품종이나 국산 품종 점유율은 2006년 1%에서 2012년 22.8%로 급성장하였다. 국화수출은 1999년 210만불을 수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산전체 수출액에서 국산국화품종의 비율이 점차 증가되어 2012년 30%(350만본, 300만불/ 총수출 972만불)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 개발된 국화 품종 중 내수 및 수출용으로 기대되는 다양한 화색의 수출기호성 국화인 ‘엔젤’, ‘프링슬링’, ‘필드그린’, ‘도나핑크’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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