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김천시 아포면과 군위읍 내량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경상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터키 불사주에서 교환 연수차 한국을 방문한 농업연구원 2명도 참여했다. 원예경영연구과의 김천 농가 일손 돕기에 동참한 두루굿씨는 과수 전문가로 터키에서 농민 교육과 과수 재배 기술 보급을 담당하고 있다. 두루굿씨는 자두 적과 일손 돕기에서 본인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영광이고 함께 참여한 경북농업기술원 직원들과 과수 재배에 관해 토론을 하면서 앞으로 경북도의 선진 기술을 배워 터키에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053-3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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