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유혹 ‘블루베리’ 본격 수확
상태바
보라빛유혹 ‘블루베리’ 본격 수확
  • 월간원예
  • 승인 2013.07.02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경주시(최양식)는 기능성 색소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를 본격 출하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6년 처음 블루베리를 도입해 올해까지 80여호 20ha의 블루베리 과원을 조성했으며 장수식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30ha까지 면적을 늘릴 목표로 경주 블루베리를 계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건강과 노화 방지에 좋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특히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들어 소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시는 블루베리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새 피해를 막기 위한 방조망 시설, 과일 저장을 위한 저온 및 급냉시설, 품질 고급화를 위한 선별기, 착즙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재배면적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판로 개척 및 가공 상품 개발, 체험농장을 조성하고 생산단지를 규모화 하기 위한 품질 고급화 기술을 보급해 FTA 등 농산물 수입 개방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054-743-08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