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특성화 사업 현장컨설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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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특성화 사업 현장컨설팅 강화
  • 월간원예
  • 승인 2013.07.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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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특성화된 품목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도록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사업추진을 위한 전문재배 및 가공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특히,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사업 발굴과 워크숍을 실시하고 도 내외 우수사례지역 현장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활성화로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으로 7개 사업에 22억원의 예산을 투자했다. 전주 미나리 시설 현대화 유통개선, 군산 명품 주박장아찌 생산기반조성 사업, 남원의 3대 명품 과채류인 파프리카, 딸기, 멜론 생산단지 조성, 김제 전통나물류 생산단지 조성, 장수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식품산업 허브화, 순창 블루베리 특화단지 조성, 친환경 부안 노을감자 육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이 지역 농산물 브랜드 자산 가치를 높여 FTA 체결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063-290-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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