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며 이제 5월 가정에 달에 들어서게 된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외출활동을 자제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에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급격하게 모이는 놀이공원 같은 시설보다는 방역이 잘되어 있으며 자연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도넛팜 힐링체험관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해 있는 농장형 온실 테마 카페이다. 작년 6월에 오픈 한 도넛팜은 기본적인 방역과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성에서 힐링 장소 및 이색적인 체험 농장의 명소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작년 오픈부터 12월, 약 6개월 동안 약 2000명의 방문이력이 있다.
도넛팜은 이색적인 농장형 온실 카페로 미래지향적인 농업시스템들이 마련되어 있고 다육이 체험 및 새싹삼 체험을 할 수 있고 강원도 고성에서 가족이 가볼만한 곳으로 꼽을 수 있다. 새로운 농업시스템과 다양한 체험으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증진 및 다이어트를 위해 채소 및 샐러드 위주 식단에 관심이 증가하여 도넛팜 내에서 생산되는 채소 및 새싹삼, 수제 리코타치즈 샐러드도 인기가 높다. 미래형 농업시스템으로 주목받으며 탄생한 도넛팜은 농장형 온실로 병해충에 피해가 적은 친환경적인 농업시스템을 자랑하며 회전식 수경재배 기계(VGR)에서 직접 키우는 채소들로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편, 도넛팜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교육은 편견을 변화 시키고, 6차 산업에 대한 이해, 미래농업에 대한 비전과 도넛팜 내에 있는 시스템에 대해 교육 및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육이 식재 체험 및 새싹삼 식재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단체 학생들(10인 이상)에 대해서는 체험비 30% 할인을 하고 있다.
식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의 정서적 효과 및 정량적 효과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도넛팜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며 성인1명 당 만원, 8세 미만은오천원으로 입장료에 음료 및 수제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도넛팜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