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병성이 강해  상품성이 우수한 여름배추!

수호배추는 뿌리혹병과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가뭄과 더위에 강해 여름에 재배하기 용이한 품종이다.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외엽수가 많고 가지런하여 입모가 우수하고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이다. 또한, 내부 꼬임현상이 적고 엽수가 많아 품질이 우수하고 원통형의 구형으로 망작업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수호배추는 많은 내병성을 가진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다른 배추 품종에 비해 고온기 고랭지 재배가 수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대과종 ‘얼스마운틴PMR’

아시아종묘(주)의 ‘얼스마운틴PMR’은 과중이 2kg 내외인 대과종의 약고구형 네트멜론이다. 네트의 크기가 굵고 안정되어 외관상 보기에 좋고, 잎은 중엽이며 흰가루병에 내병성이 있다. 육질은 황록색으로 두터우며, 당도가 17Brix 전후로 맛이 좋고 재배가 용이하다. 착과 55일 전후로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기까지 초세가 잘 유지된다는 것도 특징이다.

 

 

 

 

노균병에 강한 결구내엽 배추 썸머탑

사카타코리아 배추 썸머탑은 무사마귀병에 강하면서 노균병, 바이러스에 비교적 강한 편이며 내엽색이 노란색이면서 중륵이 얇고, 직립으로 품질이 우수하다. 외엽이 짧고 구가 큰 포피 원통형의 배추로써 무사마귀병에 강하나 새로운 균주 및 재배지역에 따라 내병성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험재배 확인 후 재배해야 한다.

 

 

 

 

 

5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한 중조생계 양파!

‘럭키스타양파’는 2021년에 선보이는 신품종이다. 구의 모양이 원형이면서 구피색이 진해 외관 상품성이 우수하다. 일반 중생계보다 숙기가 빠른 중조생계로 5월 20일 전후로 수확이 가능하다. 구가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하고 연내 저장이 가능하다. 양파의 구가 크고 수확량이 많다. 또한, 추위에 강하고 추대가 안정적이고 분구가 적어 재배하기 쉽다.

 

 

 

 

기능성 캔탈로프 멜론 ‘장춘알랙상드르’ 

장춘종묘의 캔탈로프 멜론 품종 ‘장춘알랙상드르’는 외국의 캔탈로프 멜론과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본래 캔탈로프 멜론은 네트가 없는 멜론이지만, ‘장춘알렉상드르’는 흔히 알고 있는 멜론처럼 네트가 선명하다.
‘장춘알렉상드르’는 생산성과 내병성이 우수하다. 과육은 오렌지색이며 사향과 머스크향이 가미되었고 식감이 뛰어나다. 적육계 멜론으로 과육의 두께가 두껍고 과실비대 속도가 빠른 대과종이다.

 

 

 

연중재배 가능한 전천후 시금치!

피피에스의 시금치 아파치는 노균병 저항성이 강하며 엽색이 진하고 광택이 우수한 환엽계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초자가 반개장형으로 분얼력이 강하여 단묶음 작업이 용이하다. 뿌리힘이 좋아 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며 내한성이 강한 편으로 춘추 또는 월동재배도 가능하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