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귀농귀촌 아카데미 개강, 참여자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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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귀농귀촌 아카데미 개강, 참여자 만족도 높아
  • 김민지
  • 승인 2021.05.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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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년혁신과는 지난 20~21일 이틀간 30명의 귀농귀촌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1 귀농귀촌 아카데미 남해와 만나는 하루를 개강했다. 스마트팜 기술로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를 견학하고 식물심기 체험을 위해 창선면 옥천마을 다담농장, 연곡마을 느루농원, 남해토피아랜드를 방문했다.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예비)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선도농가 방문·작물재배 교육·취미 활동을 위한 체험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남해와 만나는 하루프로그램에서는 귀농귀촌 생활에 대한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배울 수 있었고, 토마토 재배 및 유통과정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청년혁신과 이연주 과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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