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멜론 재배하는 박옥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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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멜론 재배하는 박옥열 씨
  • 월간원예
  • 승인 2007.07.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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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물이 봄바람에 흔들리고 산들은 연두빛으로 서 있을 때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을 가져다준다. 쨍쨍 내리는 여름 볕에 농부의 뼈아픈 노동은 논두렁 밭두렁 고랑을 만들고, 나그네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라며 갈 길을 잊어 버리곤한다.
누군가의 연서를 들고 쉼 없이 달려가는 못물처럼 소비자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농심이 있다. 바로 전남 담양군 봉산면 대추리에서 친환경 멜론 농사를 짓고 있는 박옥열 씨. 지난 해 생협으로 출하 했고, 올해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으로 출하를 확대 해 나가고 있다.
“어떤 사람이 농사를 지어도 기본은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을 부리다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죠. 농사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 멜론 농사 10년째, 품종 선택
10년 째 멜론 농사를 짓고 있다. 물론 방울토마토 후기작이다. 10월 15일 경 정식한 방울토마토를 다음해 1월 18일부터 5월까지 마무리 짓고, 3월 5일 경 정식했다. 수확은 6월경이다.

취재/ 최서임 기자 wonye@hortitimes.com
....................................................................................................................<<< 2007년 6월호 참조
▶ 키워드 : 정식시기, 수정온도, 당도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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