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나리(백합) 세미나 및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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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나리(백합) 세미나 및 현장평가회 개최
  • 월간원예
  • 승인 2013.07.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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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농촌진흥청 FTA나리연구단과 공동으로  7 24() 9시부터 백합종구생산단지인 강릉 왕산면 대리기 878번지 이명용(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 농가에서 공동세미나 및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공동세미나는 백합 농가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여 재배상 문제점 및 수출상 애로점 등의 해결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원도농업기술원, 충남백합시험장 등 백합 연구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인 강릉 농가의 구근생산 현장 평가회를 실시함으로 수출용 뿐 아니라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의 구근생산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가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나리연구단 전문연구가들과 농가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국내에서 개발 된 품종의 특성과 구근을 증식하는 현장에서 장점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며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033-248-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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