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환경친화형 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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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환경친화형 비료 지원
  • 월간원예
  • 승인 2013.07.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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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특화지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척시가 올해부터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환경친화형 비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하여 화학비료 보조를 중지하고 올해부터 사업비 12 5 1백만원으로 토양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친환경 비료를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비료 지원 대상농가는 2013 1 1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자로 농경지 경작 면적 0.1ha 이상인 농가이며 포당/20kg기준 40%(포당가격10,000) 4,000원을 경작규모에 따라 차등지원한다.

 

삼척시는 9월까지 토양분석에 기초한 환경친화형 비료지원 사업을 완료하여 지력증진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향상과 농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는 친환경 인증을 목표로 올해 8억원의 예산으로 벼 친환경농법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수수료 , 친환경농업 자율실천마을육성, 친환경농자재 공급, 등 친환경 육성지원 10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 농업인구는 총 인구의 15%정도인 10,670명이며 경지면적은 4,055㏊에 이른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033-573-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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