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이행 실적 평가' 2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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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이행 실적 평가' 2년 연속 A등급
  • 이혁희 국장
  • 승인 2021.07.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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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품목별 조직화를 위한 농가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읍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과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유진섭 정읍시장-

사진 : 정읍시청
사진 : 정읍시청

전라북도 정읍시가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정읍시는 인센티브로 지역 내 통합마케팅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원 무이자 지원과 함께 산지 관련 사업 우선 선정의 기회를 얻게 됐다.

원예산업종합계획은 체계적인 원예산업 육성계획을 수립, 정부 산지유통정책과 연계를 도모하는 5개년 계획으로 농식품부는 매년 이행 노력과 생산·유통 분야 등 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동안 정읍시는 산지유통 조직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행정과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원예산업발전위원회와 실무협의회를 구성, 통합마케팅을 위한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 노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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