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 ‘무룸멘다’로 무름병 완벽 예방!

무룸멘다 유상수화제는 세균병 전문약제로 특히 무름병에 뛰어난 약효를 자랑한다. 제품 사용 시 분진, 가루날림이 전혀 없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제품의 표면장력이 다른 제품들보다 낮아 약액 살포 시 작물체에 넓고 균일하게 살포된다는 장점이 있다.
항공방제가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무룸멘다 유상수화제는 국내 최초의 항공방제용 무름병 약제다. 항공방제 시에는 반드시 약제의 동시방제 능력과 작물에 대한 안전성, 살포 물리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무룸멘다 유상수화제는 항공방제용 제품으로 정식 등록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PLS 걱정없는 해충방제 유기농업자재 ‘진총채뚝’

‘진총채뚝’은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로 곤충병원성곰팡이(EPF) 2종이 함유돼 있으며, 사용 후 잔류 문제에서 자유로운 제품이다. 진총채뚝은 국내 최초로 2종의 균주를 사용해 고자리파리, 진딧물, 총채벌레 등 여러 해충의 동시 방제가 가능한 특징을 갖는다. 
진총채뚝은 입제와 수화제 2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진총채뚝 입제는 정식 전 토양 혼화 처리해 토양 내 해충인 총채벌레 번데기와 고자리파리 유충 방제에 효과적이며, 진총채뚝 수화제는 정식 후 작물의 생육기 중에 사용해 경엽처리 시 진딧물, 총채벌레 성충 등의 방제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효과에 효과를 더한 살충제, ‘타르보’ 유제

‘타르보’ 유제는 파이롤계의 클로르페나피르 3%와 메타-디아마이드계의 플룩사메타마이드 7% 두 가지 성분의 합제된 제품이다.
타르보 유제는 기존의 총채벌레와 나방, 응애에 효과가 좋은 클로르페나피르의 성분에 총채벌레, 나방, 굴파리 등에 효과가 뛰어난 플룩사메타마이드의 합제로 만들어 효과를 더했다. 
넓은 방제스펙트럼으로 다양한 해충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이며, 섭식독 및 접촉독에 의한 이중 살충효과와 저항성 해충에도 탁월하다. 또한, 빠른 속효성으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침달성과 내우성이 뛰어나 방제가 어려운 잎 뒷면 해충에도 효과적이다.

 

 

 

 

작물피해 최소화하는 살충제, ‘모스킬 액상수화제’  

모스킬 액상수화제는 2019년 처음으로 IRAC에 등재된 30번 작용기작 약제 중 나방에 특이 활성을 갖는, 브로플라닐라이드(5%) 제품으로 기존약제 저항성 나방 및 벼룩잎벌레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바수용체에 입체적 변형을 일으키는 모스킬은 가바에 의한 염소이온 이동을 막아 해충의 자극 억제 신호를 방해해, 과다한 자극으로 경련 및 구토를 빠른 시간에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해충의 반응 및 치사에 이르는 시간이 극히 짧아 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약제이다. 특히 기온이 낮아 나방에 대한 살충제 활성이 떨어지는 야간 및 비에 의한 살충제 유실이 우려되는 잦은 강우시기에도 약효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한편 모스킬은 벼룩잎벌레에 특이 활성을 보여, 십자화과 작물을 나방 및 벼룩잎벌레로부터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

 

 

 

배추 피해주는 나방류엔 ‘볼리암후레쉬’

 

신젠타코리아는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벼룩잎벌레에 등록되어 있는 볼리암후레쉬를 추천했다. 볼리암후레쉬는 약효가 안정적으로 오래 지속되고, 새로운 계통 성분으로 저항성 나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약효가 작물 체내에 침투이행해 잎 속, 뒷면의 숨은 해충과 새순까지 전달되는 특징이 있다. 볼리암후레쉬는 배추뿐 아니라 파, 고추, 상추, 오이에 등록되어 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벼룩잎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 방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종합살충제다. 또한 벼의 벼멸구, 혹명나방 경엽처리, 무인항공 방제에도 등록되어 있어 이미 많은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작물에 사용 가능해 PLS에 적합하고, 효과가 우수한 약제로 인정받고 있다.

 

 

 

 

저항성 응애에도 강력한 ‘응애왕’

팜한농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응애왕’ 액상수화제는 새로운 계통(그룹25b)의 신물질피플루뷰마이드와 아바멕틴의 합제로 저항성 응애에도 약효가 탁월하다.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두 원제의 시너지효과로 응애는 물론 미소해충과 굴파리까지 방제 스펙트럼이 확대되고 약효 지속성과 침투성이 향상됐다. 또한 알 부화를 억제하고 약충과 성충에 살충효과가 빠르게 나타나 응애 전 생육단계에 약효를 발휘한다. 자연광에 안정성이 높아 잔효력이 우수하고 살균제 또는 전착제 등과 혼용해도 안전해 사용도 편리하다. 응애왕은 고추·단고추류 차먼지응애, 딸기 점박이응애, 수박 아메리카잎굴파리, 오이총채벌레에 등록돼 다양한 채소 작물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