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글로벌 창조지도사업 펼쳐
상태바
부여군, 글로벌 창조지도사업 펼쳐
  • 월간원예
  • 승인 2013.08.0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지역 농업․농촌의 든든한 도우미로서 창조적 지도사업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시범사업 분야에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시험 연구를 병행해 실용화 될 수 있도록 하고있고, 농업 현장에서는 태블릿pc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즉석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으며, 교육 분야에서 충남 최초로 신설된 굿뜨래 농업대학원과 기본적인 농업 교육 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취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농업기술교육기관(PTC+)과 연계하여 위탁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발효 우분 활용 양송이 재배”시범사업은 양송이 재배 농가의 배지재료확보와 맛과 향이 뛰어난 양송이 재배를 위해 2012년 농촌진흥청과 농업인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여 우분활용배지를 개발해 우수한 양송이를 생산하는데 성공하고 양송이 농가 2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중으로 양송이 농가에 확대 보급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굿뜨래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전문인력양성의 요람으로써 올해부터는 충남 최초로 굿뜨래 농업대학원을 신설하여 농업대학과 차별화하여 소그룹을 편성해 친환경농법에 대해 심도있는 주제별 토론식 진행으로 굿뜨래농업대학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041-830-247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