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벽초지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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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벽초지로 와요”
  • 이혁희 국장
  • 승인 2021.11.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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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벽초지수목원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에서 2021년 가을을 맞아 가을꽃 국화축제를 개최했다. ‘2021년 벽초지 가을꽃 국화축제’는 ‘가을, 벽초지로 와요’라는 소타이틀과 함께 지난 9월 25일 개최해 오는 11월 7일까지 열린다.

올해 벽초지수목원 가을꽃 국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 계절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한 이번 축제는 ‘여왕의 정원’에서는 아름다운 조형물들을 설치해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국화 조형물 축제’가 펼쳐진다. ‘플라워힐 화원’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국화들을 전시하는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파주의 아치’에서는 매일 100팀 한정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사랑의 나무걸기 이벤트’가 열렸다. 

사계절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벽초지수목원의 아름다움은 정평이 나 영화,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화보촬영 등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백지영편’에 소개돼 연일 관람객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감동의 공간 : 버들길, 무심교, 파련정, 단풍길, 벽초폭포, 연화원, 주목나무정원벽초지수목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감동의 공간은 동양 정원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버드나무 잎들이 흐드러진 '버들길'을 따라 걷다보면 오래된 정자 '파련정'으로 향하는 '무심교'가 나온다. 고민과 번뇌를 던져버리고 빈 마음으로 '무심교'를 지나 '파련정'에 서면 수련, 빅토리아 연 등 다양한 수생식물들로 가득한 수중 데크 정원 '연화원'이 반겨준다. 시원한 물이 흘러내리는 '벽초폭포'를 따라 나오면 특히 가을에 환상적으로 변신하는 '단풍길'이 기다리고 있고, 다른 한 편으로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사는 '주목나무정원'에 주목나무터널이 장관이 이루고 있다.
감동의 공간 : 버들길, 무심교, 파련정, 단풍길, 벽초폭포, 연화원, 주목나무정원벽초지수목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감동의 공간은 동양 정원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버드나무 잎들이 흐드러진 '버들길'을 따라 걷다보면 오래된 정자 '파련정'으로 향하는 '무심교'가 나온다. 고민과 번뇌를 던져버리고 빈 마음으로 '무심교'를 지나 '파련정'에 서면 수련, 빅토리아 연 등 다양한 수생식물들로 가득한 수중 데크 정원 '연화원'이 반겨준다. 시원한 물이 흘러내리는 '벽초폭포'를 따라 나오면 특히 가을에 환상적으로 변신하는 '단풍길'이 기다리고 있고, 다른 한 편으로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사는 '주목나무정원'에 주목나무터널이 장관이 이루고 있다.
설렘의 공간 : 빛솔원, 여왕의 정원, 하경원벽초지수목원에 들어섰을 때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공간으로 계절을 알리는 계절꽃, 정원 옆으로 난 숲길, 시원한 분수까지 화려함과 고즈넉함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우뚝 솟은 두 그루의 소나무의 위엄이 느껴지는 '빛솔원', 흑현무암으로 조성된 꽃밭에 야생화, 그라스, 초화류 식물로 꾸며진 '여왕의 정원', 그리고 여왕의 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하경원'에는 음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관람객의 탄성과 인증샷 촬영이 멈추지 않는 곳이다.
설렘의 공간 : 빛솔원, 여왕의 정원, 하경원벽초지수목원에 들어섰을 때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공간으로 계절을 알리는 계절꽃, 정원 옆으로 난 숲길, 시원한 분수까지 화려함과 고즈넉함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우뚝 솟은 두 그루의 소나무의 위엄이 느껴지는 '빛솔원', 흑현무암으로 조성된 꽃밭에 야생화, 그라스, 초화류 식물로 꾸며진 '여왕의 정원', 그리고 여왕의 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하경원'에는 음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관람객의 탄성과 인증샷 촬영이 멈추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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