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 달인 수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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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한농 달인 수화제
  • 월간원예
  • 승인 2013.08.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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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열병 흰잎마름병  동시방제 가능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길었던 장마가 끝나가고 있다. 장마전선이 물러가면 본격적으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이 오래 지속되면서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산발적으로 예찰되는 등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 시기에 어떻게 포장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하는지에 따라 쌀의 품질과 수확량이 결정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 병해는 예방 위주로 발생초기에 적극적으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장 침수 시에는 발병이 더 심해지므로 바로 물을 빼고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약제 살포시 이슬이 있는 경우 분무기 노즐에 의한 상처와 증산작용으로 병원균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슬이 마른 후에 살포하도록 한다. 발생 상습지에서는 농수로의 줄풀, 겨풀 등 잡초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 관계자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제품을 사용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제방법” 이라고  ‘달인 수화제’를 추천했다.
달인 수화제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부터 수도 후기에 문제되는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까지 동시에 방제하는 광범위 종합살균제다. 도열병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페림존과 흰잎마름병, 세균성병해에 우수한 효과를 가진 발리다마이신에이 성분이 혼합돼 1회 처리로 곰팡이병과 세균성병해를 함께 방제한다.
이와 함께 약효 지속력이 길고 저항성 발현을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변색미, 반점미 예방과 미질, 수확량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태풍 발생 전에 살포하면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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