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데 이어 6년만의 쾌거
플라스틱 가공 제품 개발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플라스틱 가공 제품 개발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일신화학공업(주) 정철수 대표이사 사장이 화학산업 유공자로 선정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석유화학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화학 산업인 및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17개 기관에서 수상자를 포함,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일신화학은 창립 후 55년 동안 국내 플라스틱 가공 산업을 선도하면서 농업용, 물류산업 포장용, 전자재료용 보호필름 등의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 국내 시설농업과 물류산업, 전자 광학용 시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수상자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신화학이 이번에 수상한 대통령 표창은 2015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데 이어 6년만의 쾌거로 일신화학공업이 명실상부하게 국내 플라스틱 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현 주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욱 내실있는 성장으로 50년을 넘어 백년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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