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응원, 주요 KTX역에서 열려
사단법인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는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주요 KTX역에서 꽃 전시회(대국민 응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꽃 전시회는 광명역(11일까지)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나주역,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역,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역, 19일부터 21일까지 오송역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코로나19 극복 대한민국 花이팅 상징 조형물과 지역 특색에 맞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12월에 국내에서 재배된 거의 모든 절화를 이용한 작품, 신화환과 각종 화훼 상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정성을 다해 키운 꽃을 보시고 함께 이기고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조금협의회는 지난해 5월에도 전국 주요 KTX역에서 대한민국 응원 꽃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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