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태양의 시선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듯 하루는 따갑다. 특히 비닐하우스 안에서 농사짓는다는 것은 숨 막힐 정도의 더위와 싸워야 한다. 그 속에서 고품질의 오이 생산을 위해 순정한 땀방울을 흘리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에서 친환경 오이재배를 하는 김석훈 씨다. 김씨는 “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에 맞는 지원과 교육을 한다. 친환경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친환경자재 제조법, 사용요령 등 체계적인 친환경농업 실천 교육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최서임 부장wonye@hortitimes.com
....................................................................................................................<<< 2007년 7월호 참조
키워드 : 퇴비, 액비 살포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