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업인 학습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다.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와 농업경영인광주시연합회, 2021년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자들은 지난해 12월 22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쌀과 장류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성자 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이웃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찾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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