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지역특화 신품종 육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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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지역특화 신품종 육성 업무협약 체결
  • 월간원예
  • 승인 2022.0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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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안성시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벼 지역특화 신품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18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안성시에 적합한 품종을 개발하고 지역 명품쌀로 육성하는 첫 단계인 이날 협약식에는 안성시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정부에서는 2025년부터 외래품종에 대한 정부보급종자 생산 중단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현재 관내 벼 재배면적의 81%를 차지하는 일본품종(추청, 고시히카리)을 국내 육성 벼 지역특화품종으로 전면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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