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상태바
4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 이지우
  • 승인 2022.04.05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상병균만 잡는다! 아그리파지 액상제
국내 최초의 박테리오파지 활용 생물농약 개화기·생육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경농이 새롭게 선보인 아그리파지 액상제(Bacteriophage Active against Ewinia Amylovora AS)는 국내 최초로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생물농약이다. 항생제 없이 식물 화상병균을 직접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자, 갈수록 심각해지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방안으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생물농약 아그리파지 액상제는 화상병균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화상병균 포식자’이다. 화학 부자재가 없어 개화기 및 작물 전생육기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항생제가 아닌 세균병해 예방치료제로, 항생제 내성균 관리에 적합하다. ㈜경농 제품개발팀 양지석 PM은“아그리파지 액상제의 경우 화학 부자재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항생제가 아닌 세균병해 예방 치료제이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균 관리에 적합한 약제”라고 말했다.  경농 02-3488-5800

 

작지만 강력한 진딧물전문약 ‘헥사곤’
약효는 오래, 꿀벌에는 안전하게!  ‘헥사곤’ 입상수용제는 차별화된 계통의 진딧물 전문 약제이다. 특히, 내성 및 저항성에 문제가 없어 기존 저항성 발현 개체도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헥사곤은 차별화된 계통의 독특한 작용기작으로 해충의 행동을 저해하여 작물 섭식을 빠르게 억제함으로써 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뛰어나 잎 뒷면, 말려있는 잎 등 숨어있는 해충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헥사곤은 환경친화적 약제로 꿀벌에 안전성이 높아 시설작물 및 과수 개화기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과수 및 채소류 30여개의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PLS에도 적합한 약제이며, 최근 꿀벌 개체수 감소 등 환경문제가 강조되고 있어 요즘 시대에 부합하는 약제로도 안성맞춤이다.농협케미컬 080-234-0101

 

강력한 침투 이행력의 새로운 잿빛곰팡이병 전문약
‘펜피라’ 입상수화제

펜피라 입상수화제는 기존 잿빛곰팡이병 약제와 작용점이 달라 현재 저항성이 발현되어 방제가 어려운 잿빛곰팡이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 약제는 작물체 뿌리에 처리하여도 지상부에 발생하는 병을 방제할 수 있는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가져, 보다 편리하게 잿빛곰팡이병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또, 잎 앞면에만 약제를 처리하여도 잎 뒷면에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을 방제할 수 있는 침달성이 뛰어나 잎 뒷면까지 확실히 약제처리가 어려운 포복성 작물에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펜피라 입상수화제는 잎 표면에 부착성이 강하고 기존 약제에 비해 내우성이 뛰어나 오랜기간 동안 약효를 발휘하여 잿·곰팡이병 발병 전 예방적으로 살포하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SG한국삼공 080-899-3030

 

 

수도용 육묘상자 처리제의 모든것 ‘리전트프로’
아이소티아닐(1%).펜플루펜(1.5%).피프로닐(0.6%)함유약제  벼 19개 병해충에 등록
수도용 육묘상자처리제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제품 선택에 있어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으나 기준은 명확하다. 확실한 효과, 넓은 방제 범위, 지속기간, 약해안전성, 사용상편이성 등이 그 기준이다. “리전트프로”입제는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도용 해충에서 “리전트프로”의 “Fipronil”성분은 모든 육묘상자처리제에서 사용하고 있는 살충제 중 효과면에서 가장 탁월하며 저온성 해충, 이화명나방(1화기) 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시 되고있는 “먹노린재”의 사전 밀도를 낮추는데 우수하다. “리전트프로”는 현시점에서 수도용 육묘상자처리제에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약제라고 할 수 있다. 동방아그로 1644-7337

 

 

개화기 과수병해 방제를 위해 ‘미래빛’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사과·배나무의 꽃 피는 시기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젠타코리아는 개화 시기부터 방제가 필요한 배 검은별무늬병과 낙화후 1차 방제에 사용되는 사과 갈색무늬병 약제로 신규물질 ‘미래빛’ 액상수화제를 추천한다.
‘미래빛’은 배 개화기부터 방제가 필요한 검은별무늬병 신규 약제로 개화기 꽃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꽃가루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변화무쌍한 기후 변화에 길어지고 있는 수분시기에도 약제 살포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02-398-5500

 

 

‘파란들플러스 입상수화제/파란들 입제’
 산소 잡초 관리 전문 제초제!

팜한농의 잔디 전용 제초제 ‘파란들 입제’와 ‘파란들플러스 입상수화제’를 사용하면 산소 잡초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파란들 입제’는 3월~4월 잡초가 싹이 올라오기 전에 사용하는 제초제로, 별다른 기구 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살포기 사용이 힘든 산소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병째로 흔들어서 사용하고 1병으로 50평에 살포 가능하다. ‘파란들플러스 입상수화제’는 강력한 잔디용 제초제인 플라자설퓨론(Flazasulfuron)과 엠시피에이(MCPA)를 혼합한 제품으로 새포아풀, 제비꽃, 질경이, 쇠뜨기 등 잔디밭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잡초를 잡을 수 있다. 또 가루가 날리지 않고 손에도 묻지 않아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팜한농 1644-09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