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농업기술센터
무주군은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을 위한 팜메이트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팜메이트 활동은 무주군 농촌진흥공무원들과 농업인들이 교류를 통해 농사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기술 개발과 공유, 소득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농촌진흥공무원 멘토·멘티 활동으로 시작해 2021년부터는 농가들과 함께 활동하며 대내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사과와 포도, 복분자, 수박 등 4개 분야에서 22명의 농촌진흥공무원이 분야별 해결과제와 농가 대상자를 선정해 전문적인 현장점검과 학습, 적극적인 농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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