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농업기술센터
무주군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약제 살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1회 방제에서 올해부터 3회 방제가 의무화되면서 사과·배 농가들이 반드시 시기에 맞는 방제에 참여해야 한다. 이에 관내 959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약제(코사이드, 세리펠) 공급을 완료했으며, 과수 화상병과 관련된 리플릿 2,000부 배부, 문자 발송 3,000건, 농업인 교육 6회를 통해 화상병 방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중순까지 집중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