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딸기 화분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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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딸기 화분 만들기’ 체험
  • 이혁희 기자
  • 승인 2022.06.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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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20회의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반이 ‘가온들찬빛’ 농장에 방문해 ‘딸기 따기’와 ‘딸기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들은 체험활동이 끝나면 농장 주변의 물길을 걸으며 농장주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김삼현 소장은 “대상자들이 농장에서 색다른 경험과 기억에 남을 체험을 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농업을 찾는 개인이나 기관들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관내 치유·체험농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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