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군 청남면에서 예쁘고 화려한 다알리아 수확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프리지어 촉성재배 시범사업 성공에 이어 4년 전 틈새 작목으로 다알리아 종묘를 보급해 이뤄낸 성과이다.
구슬땀을 흘리며 꽃을 수확하고 있는 김정수 대표는 화훼분야 40년 경력의 전문가로 다알리아 재배에 있어서 남다른 재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농가에도 선한 기술력을 전파하고 있다. 현재, 청양군 화훼농가는 10여 농가(4ha) 규모이며 프리지어, 다알리아, 과꽃, 라넌큘러스 등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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