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추천 작물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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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추천 작물보호제
  • 월간원예
  • 승인 2022.08.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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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333총채벌레 관리 프로그램

다양한 작물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는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해충으로 뛰어난 이동능력과 알, 약충, 성충이 혼재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방제가 어려운 총채벌레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경농에서는 333총채벌레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했다. 333총채벌레 관리프로그램은 3가지 이상의 다른 계통의 성분을, 3~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연속 살포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낮추는 프로그램이다. 총채벌레의 생활사가 짧아져 밀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고온기에는 저항성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총채벌레가 많아진다고 해서 등록 약제를 무분별하게 살포할 경우 약제 저항성이 발현되어 오히려 방제가 어려워진다. 저항성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계통의 전문 제품을 교호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규물질에 스펙트럼을 담다, 총채나방방

총채나방방은 새로운 작용기작의 플로메토퀸을 포함한 ㈜경농의 신규 약제로, 저항성이 발현된 총채벌레 전문 제품이다. 고활성 살충제인 에마멕틴벤조에이트와 신규 작용기작을 가진 플로메토퀸의 합제로, 기존 약제에 교차 저항성이 없는 장점이 있다. 에마멕틴벤조에이트의 신경계 저해 작용과 플로메토퀸의 에너지 생합성을 저해하는 시너지를 내어 총채벌레는 물론, 나방류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그동안 방제가 어려웠던 문제 해충에 대해 빠른 살충효과와 긴 지속력 또한 총채나방방의 강점이다.

 

 

 

 

30분만에 경련, 24시간에 치사! 캡틴

방제가 어려운 총채벌레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경농에서는 333총채벌레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했다. 333총채벌레 관리프로그램은 3가지 이상의 다른 계통의 성분을, 3~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연속 살포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낮추는 프로그램이다. 총채벌레의 생활사가 짧아져 밀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고온기에는 저항성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총채벌레가 많아진다고 해서 등록 약제를 무분별하게 살포할 경우 약제 저항성이 발현되어 오히려 방제가 어려워진다. 저항성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계통의 전문 제품을 교호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과수나방, 채소나방, 벼룩잎벌레 박멸
모스킬 액상수화제

모스킬 액상수화제는 완전히 새로운 작용기작으로 과다한 자극을 막아주는 GABA유입을 차단함으로써 강한 자극에 의한 경련 및 마비, 변형, 구토를 빠른 시간에 유도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약제이다.
과수 복숭아순나방, 채소 파밤나방, 담배나방 등 주요해충에 대한 약효가 2주이상 지속되며,나방에 대한 살충제 활성이 떨어지는 낮은 기온과, 살충제 유실이 우려되는 잦은 강우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특히 저항성 나방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87개 작물 등록으로 PLS에 적합한 약제
알지오 유탁제

나방전문 살충제인 알지오 유탁제의 주성분인 피리달릴(미분류)은 최근 나방 방제에 주요 역활을 담당하던 디아마이드 계통 약제 저항성 관리가 큰 이슈가 되며 부각되고 있는 성분으로 기존약제와는 전혀 다른 계통의 살충제이다.
알지오는 복숭아순나방, 파밤나방, 담배나방,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 인시목 해충에 활성이 높은 약제로 강력한 접촉독 및 식독으로 작물 표면에 접촉하거나 작물체를 섭식한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알지오는 항산화작용 억제를 통해 ATP합성을 방해하여 세포를 괴사시키고 근력저하를 유발 해충의 섭식을 빠르게 중단시킨다. 또한 알지오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과 함께 강화되는 농산물 안전관리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다.

 

총채벌레부터 진딧물, 나방, 가루이까지 동시방제!
원예용 종합살충제 ‘토리치’

 ‘토리치’는 나방 전문인 디아마이드 계통의 약제이지만 특이한 작용기작으로 나방뿐만 아니라 여러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종합살충제이다.
 토리치는 해충의 근육을 마비시켜 치사시키는 작용기작을 갖고 있어 적은 약량으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며, 기존 약제에 대해 저항성을 나타내는 해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폭넓은 살충 스펙트럼으로 다른 약제와 혼용할 필요 없이 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 등 다양한 해충을 한번에 방제할 수 있다. 특히, 해충이 약제를 섭식하거나 접촉하면 빠른 섭식억제 효과로 매개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확산을 빠르게 차단하여 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토리치는 고추, 수박, 토마토, 파 등 채소뿐만 아니라 감귤, 복숭아, 사과, 배 등의 과수를 포함한 80여개의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PLS에도 적합한 약제이다. 또한, 넓은 스펙트럼을 활용하여 여러 해충 발생을 초기부터 억제하므로 작물 생육 초기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해충을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 개발된 총채벌레 방제약
“상상 그 이상의 살충제”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나방, 총채벌레, 벼룩잎벌레 등을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상상 그 이상의 살충제”  제라진 유제를 소개한다. 
제라진 유제는 최근에 개발된 약제로 “메타-디아마이드계“ 계통의 “브로플라닐라이드 5%”의 성분이다. 최근에 개발된 물질로 작용기작(Group 30)의 계통 약제로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 유입을 차단하여 과다한 신경전달 경련, 마비, 변형을 유발하여 해충을 치사에 이르게 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추 칼라병(바이러스병)은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를 철저히 방제해 주어야 한다. 「제라진」 유제는 고추 꽃노랑총채벌레에 매우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총채벌레 뿐만이 아니라 나방, 벼룩잎벌레, 굴파리 등을 동시 방제가 가능한 약제이다. 

 

 

탄저병 방제, 효과는 올리고!
비용은 내리고! ‘과수탄 입상수화제’

팜한농의 2022년 신제품인 ‘과수탄 입상수화제’는 과수 탄저병에 대한 보호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그동안 사용되어온 탄저병 약제 대비 방제 비용이 경제적이다. 
기존 약제에 내성 및 저항성을 나타내는 병해에도 방제효과가 탁월하며, 침투행성이 우수해 약제가 묻지 않은 곳까지 약효를 고르게 발휘한다. 
사과, 감, 복숭아, 포도의 탄저병에 등록돼 있으며 이 밖에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잿빛무늬병, 흰가루병까지 동시에 방제한다. 수출용 사과와 배에도 사용 가능하다. 

 

 

원예작물 전문 완효성 비료 특허 등록 ‘한번에아리커’

‘한번에아리커’는 원예작물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완효성 비료로, 제품의 차별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5일 ‘원예용 복합비료 조성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한번에아리커가 함유한 질산태 질소는 작물의 초기 생육을 도우며, 완효성 비료 성분은 생육 후기까지 꾸준히 용출되며 양분을 공급해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여준다.
또한, 황산칼리, 유황, 칼슘도 들어있어 작물의 품질 향상 효과가 우수하다. 웃거름을 자주 주는 작물과 멀칭재배 및 저온기 정식 작물에 사용 시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팜한농, 국내 최초 햇빛에 분해되는 친환경 비료 개발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국내 최초로 햇빛에 분해되는 친환경 완효성 비료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팜한농은 비료 코팅 재료인 합성수지에 광촉매를 융합시켜 광분해되도록 함으로써 완효성 비료 사용 후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했다.
코팅 완효성 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는 비료 입자를 합성수지로 코팅해 작물 생육에 맞춰 영양분이 천천히 녹아 나오도록 만든 비료다. 
팜한농은 ‘완효성 비료 광분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비료시장도 겨냥해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0개국에서 특허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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