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여주시 4-H 야외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던 4-H 야외교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단됐다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진행하게 됐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은 시내 5개 중·고등학생, 학교지도교사, 영농4-H회원 119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 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