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자매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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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자매 키트
  • 월간원예
  • 승인 2022.08.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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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울 줄도 아는 것도 없던 자매들이 반려식물로 인해 힐링을 얻으면서 제작하게 된 반려식물 키트입니다. 
테라리움으로 색 모래를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구성품

식물(화이트스타, 비단이끼), 화산석, 소립마사토, 미립마사토, 흰색 모래, 금색 모래, 배양토(흙), 유리용기, 숟가락, 핀셋, 장갑

 

방법

1. 배수층이 되어줄 화산석을 깔아주세요.
2. 두 번째 배수층 소립 마사토를 깔아주세요.
(마지막에 장식을 위해 한 숟가락 남겨주세요.)
3. 미립 마사토를 가장자리만 깔아주세요.
(다음 순서가 흰색 모래이기 때문에 입자가 작아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 작은 입자의 미립마사토를 깔아줍니다.)
4. 흰색 모래를 가장자리로만 쌓아주세요.
5. 배양토(흙)를 가운데로만 한 숟가락 넣어주세요.
(계속해서 모래를 쌓아줄 경우, 모래가 무너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흙으로 어느 정도 높이를 맞춰줍니다.)
6. 금색 모래를 가장자리로 쌓아주세요.
7. 화이트스타 식물을 심어주세요.
8. 비단이끼를 모양에 맞게 잘라서 배치해주세요.
(비단이끼는 꼭 20분 전에 물에 불려 사용해주세요.)
9. 중간중간 빈 곳에 흙이 보이는 부분은 2번에서 쓰고 남은 소립마사토로 채워주세요.
10. 마카펜을 추가하시면, 나만의 화분 꾸미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반려식물 이름 지어주기, 반려식물 심은 날짜 적어주기 등)

 

 

 

TIP

식물 환경
비단이끼와 화이트스타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아 반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테라리움은 밀폐된 용기 안에서 식물이 뿌리로 물을 흡수하여 밖으로 내보내고, 벽에 물방울로 맺혔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밀폐된 용기 안에 습기가 많이 차 있을 경우, 환기를 시켜주고 다시 뚜껑을 닫기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물주기
유리를 통해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또는 화이트스타(식물)가 잎이 쳐지면 물을 주세요. 물은 흙이 젖을 정도로 조금씩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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