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천 작물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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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 작물보호제
  • 이상희 기자
  • 승인 2022.09.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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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랑’, 두 개의 심장을 갖춘 원예 살충제!
노지, 시설의 문제 해충 동시방제에 효과적
원예+과수, 관주+경엽처리 가능한 ‘온사랑’

 

‘온사랑’ 속효성과 지속성, 확실한 방제효과!

㈜경농의 온사랑 미탁제는 아바멕틴과 아세타미프리드의 합제로 접촉독 및 소화중독으로 살충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아세타미프리드의 신경 전달교란을 통한 빠른 약효와 넓은 스펙트럼, 아바멕틴의 신경 전달물질의 수용저해를 야기해 긴 지속기간까지 모두 확보했다. 일반적인 농업해충 외에도 생활 수목에 발생하는 하늘소, 깍지벌레 등 문제 수목해충도 방제가 가능하다.

 

 

 

작물∙처리방법 다양! 안전성∙생력형 겸비!

온사랑 미탁제는 과수의 진딧물류, 응애류, 꼬마배나무이, 총채벌레류에 효과가 우수하고 원예 작물의 진딧물류, 총채벌레류, 응애류, 뿌리혹선충, 작은뿌리파리까지 동시방제가 가능하다. 특히 경엽처리와 관주처리가 가능해 시설원예 작물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관주처리는 토양 내 선충과 뿌리파리, 지상부 진딧물까지 동시방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높다. 수확기에 근접하여 관주처리 할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은데, 온사랑 미탁제는 고추, 오이, 토마토, 딸기에 대해 수확2일전, 부추에는 수확 3일전까지 관주처리가 가능해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다.

 

미탁제 제형으로 안정적인 약효 발현!

온사랑 미탁제는 살충제의 유효성분을 작물에 가장 적절하게 부착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수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미탁제 제형은 표면 확전성이 좋아 잎 표면에 미세한 입자로 균일하게 처리되고 확전에 의해 잎에 잘 스며들기 때문에 안정적인 약효를 나타내고 약해감소 효과를 높여주었다. 

 

‘벨리스플러스 입제’ 기존 토양살균제와 다른 계통
노균병은 물론, 흑색썩음균 핵병까지 동시 방제

 

양파의 최대 적! 노균병∙흑색썩음균핵병

노균병은 온도가 따듯하고 과습한 환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데, 정식·파종 전부터 토양내에서 잔존하여 피해를 일으킨다. 병 발생 전 예방하지 않고 병징이 발현된 후에는 치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수확량 및 상품성에 큰 피해를 준다. 특히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하며 한 번 발생하면 작물 생육이 위축되고 병징이 진전되면서 지상부 전체가 노랗게 시들어 죽게된다. 
흑색썩음균핵병은 토양 중에서 월동하여 다음해 1차 전염원이 된다. 뿌리쪽에 회색의 균사가 형성되며 조직이 물러지고 확대되면 지재부 전체에 흑색의 병징을 나타낸다. 뿌리가 썩으면서 병이 진전되는데, 지상부는 아랫잎부터 갈색으로 변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전체가 말라서 죽는다.

 

기존과 다른 작용기작! ‘벨리스플러스 입제’

기존에 사용되던 토양 살균제는 EBI계통의 제품이 대다수였으나, ‘벨리스플러스 입제’는 국내 유일의 스트로빌루린계 계통의 토양처리 살균제다. ‘벨리스플러스 입제’는 피라클로스트로빈과 보스칼리드의 합제로 두 가지 유효성분이 병원균의 에너지 대사를 동시에 저하하기 때문에 저항성 발생을 막고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마늘, 양파뿐만 아니라 고추, 멜론, 수박, 파 등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있고 흰비단병, 덩굴마름병에도 사용가능하다.

 

토양병해도 체계처리가 가장 효과적

‘벨리스플러스 입제’를 정식 전 300평당 6kg 처리로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를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노균병과 흑색썩음균핵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정식 전 처리로 월동 후 노균병과 흑색썩음균핵병의 발생량을 줄여주고 긴 약효 지속기간으로 효과가 확실하다. 이후 ‘퀸텍 액상수화제’와 ‘미리카트 액상수화제’를 체계처리하면 발생하는 주요 병해를 완벽히 관리할 수 있다.

 

불규칙한 기상변화, 건강한 작물재배 비법!
착색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을 위한 ‘채색감미’
효과 빠른 비료! 세력회복의 해결사 ‘치요다550’

 

과실의 착색 및 당도 향상에 탁월한 ‘채색감미’

과실의 착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과실 내의 당분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당분 증가로 인해 착색에 관여하는 물질(색소성분 : 안토시안, 카로테노이드 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조비의 ‘채색감미’는 고효율·고농도의 인산(41%)과 칼리(47%)가 주성분으로 칼리는 엽으로부터의 당분 전류를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인산은 과실 내의 전분 분해 및 산의 저하에 도움을 준다. 또한, ‘채색감미’는 강력한 질소 억제효과가 있기 때문에 질소의 과다 흡비로 숙기 또는 착색이 지연될 때 사용하면 좋다. 채색감미를 사용한 과실은 관행에 비해 과실 크기가 크고 과중이 무거우며 착색이 잘 되어 고품질의 과수 및 과채류를 생산할 수 있다. 채색감미는 관주 및 엽면시비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작물에 적용이 가능하다.

 

“잘녹고 잘먹는 비료”
어떤 작물에도 딱! ‘치요다550’

치요다550은 질소(15%), 인산(15%), 황산칼리(10%)로 구성된 기능성 비료이다. 일반 복합비료와 달리 입자 내 빈 공간이 있는 다공성 구조로 물에 쉽게 녹는다. 치요다550의 질소는 작물이 직접 흡수할 수 있는 암모니아태로 질소이용률이 높아 작물의 전체적인 생육에 도움을 주며, 특히 속효적인 비효효과로 작물 생육 저조기에 적용하면 유리하다. 저온에서도 비료효과를 발휘하며, pH가 중성으로 흡수 과정에서 미량요소의 흡수율을 증대시켜 토양 내 미량요소의 흡수를 도와준다. 이러한 특징으로 작물의 비료흡수 및 비료효과 발현이 빠르기 때문에 불안정한 기후 속에서도 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을 돕는다. 치요다550은 일반 살포, 관주 및 엽면시비 모두 가능하다.

 

 

관주처리로 초기 해충 발생 억제
‘엑시렐 유현탁제’

★다릅니다 : 정식시 관주, 관수, 침지처리로 30일 이상 효과 지속
★편합니다 : 진딧물, 굴파리, 가루이, 총채벌레 걱정없이 초기 포장관리
★지킵니다 : 바이러스 매개충으로부터 작물 보호, 바이러스 OUT

엑시렐의 유효성분인 사이안트라닐리프롤(28그룹)은 다이아마이드 계통에 특징인 나방에 우수한 효과와 더불어 흡즙성 해충에 대한 살충 스펙트럼이 추가되어 종합살충제로 설계된 약제이다. 엑시렐은 해충의 라이아노딘 수용체에 작용하여 근육기능을 막아, 섭식과 동시에 추가 가해를 막아주는 약제로 나방은 물론 미소해충 방제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총채벌레류, 진딧물류 및 가루이류 등 미소해충은 경엽처리 보다는 초기 관주처리시 강한 섭식독성에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고추, 토마토, 오이 등 과채류 정식 시기에 엑시렐을 육묘상침지 및 관주처리 등으로 초기에 적용시 적은 노동력으로 모종에 붙어 있었거나 비래해서 피해를 가하는 미소해충을 30일 이상 막아준다. 위와 같은 효과는 봄철 농촌일손이 부족한 시기 포장에서 작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효율적 이다. 바이러스 병해는 총채벌레, 가루이, 진딧물 등 매개해충에 의해 작물 생육초기에 주로 감염된다. 앞서 설명한 엑시렐의 효과는 매개해충이 작물 가해 후 신경독성으로 바로 섭식을 멈추고 방제되어 바이러스 병해 발병율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약제 특성이다.  엑시렐 유현탁제는 유효성분의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을 향상시켜 주면서도 초기 모판 적용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제형으로 설계 되었다.
* 체계처리 팁: 철벽수비 입제 동시 사용으로 선충 방제 및 미소해충 방제효과 증진

 

 

선충·미소해충 동시방제!
‘철벽수비 입제’

★ 뿌리방제로      ★ 지상부까지      ★체계적방제
 뿌리혹선충은 2015년 국가과제로 조사한 결과 전국 과채류 시설재배지에 42% 면적에서 검출되었던 해충으로 피해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철벽수비는 뿌리혹선충이 뿌리에 침입하기 전 토양 중 살충력은 물론 뿌리에 침입한 뒤에도 안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포스티아제이트와 뛰어난 접촉독 및 이행을 통합 섭식독으로 선충 뿐만 아니라 미소해충 방제에 도움을 주는 벤퓨라카브 합제이다. 
눈에 보이지 않아 방제에 소홀할 수 있는 뿌리혹선충 및 정식초기 미소해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정식전 토양처리제 철벽수비는 엑시렐과 같은 초기 관주약제와 체계처리시 가시적인 살충효과로 농작물 관리에 큰 힘이 된다.  이제 시설재배지 해충방제도 예방부터 체계적 관리로, 고품질 농작물 생산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  * 미소해충: 진딧물, 굴파리, 가루이, 총채벌레

 

사르르~~ 탄저병엔 역시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022년 신제품 탄저병 예방 살균제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를 소개한다.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는 “메티람 60%”의 단제이며, 특수 공법으로 제조되어 물에 잘 녹고 약제 혼용이 잘 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보호살균제 중 가장 작은 입자(2.15㎛)로 입자 크기가 디티오카바마이트계 약제 중 가장 작다. 그래서 노즐이 막히지 않은 편리성뿐만 아니라 작물에 살포하면 더 많은 면적에 도포되어 효과를 발휘한다.
아연은 식물 광합성 및 식물성장호르몬 합성에 관여하여 식물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미량원소이다. 포리람골드 100g에는 14,4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데 물 500L를 살포하면 144g의 아연을 공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과나 배에는 1ha(3,000평)에 240g의 아연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연이 결핍되면 잎이 작아지고 신초 생장이 무뎌지게 된다. 하지만 포리람골드를 살포하는 것 만으로도 사과, 배에 연간 요구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또한, 포리람골드는 사과 과실표면에 사는 미생물을 방제함으로써 큐티클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동녹의 발생 감소 효과를 보인다.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는 감귤, 사과, 고추(단고추류 포함), 포도 등에 등록이 되어 출시가 되며 지속적으로 적용작물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흑색썩음균핵병 종식 선언!
마늘ㆍ양파, <카디스>와 함께 시작하세요!

흑색썩음균핵병 특효약인 ‘카디스’는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우수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겸비한 종합살균제이다. 특히, 병원균의 포자 발아기부터 균사 신장기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작용하므로 마늘, 양파 등의 흑색썩음균핵병에 우수한 방제 효과를 가진다. 또한, 토양 처리시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토양에 존재하는 병원균뿐만 아니라 식물체내로 침입한 병원균까지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카디스는 입제 및 액상수화제 2가지 제형으로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물을 심기 전 카디스 입제는 토양혼화처리, 액상수화제는 분무 후 토양혼화처리를 통해 흑색썩음균핵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액상수화제는 마늘의 파종전 종구침지처리로도 사용 가능하며, 월동 후 마늘 및 양파 생육기 경엽처리를 통해 잎마름병 등의 병해 방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마늘 파종ㆍ양파 정식 전 토양 처리 전문약 ‘미리본 입제’

‘미리본 입제’는 마늘 파종 및 양파 정식 전 토양 처리 시 흑색썩음균핵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뿌리 활착을 증진시켜 작물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파 정식기에 처리 시 노균병을 예방하며, 오이ㆍ참외ㆍ딸기 등 시설작물에 정식 전 처리해 흰가루병, 시들음병 등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병원균의 밀도를 감소시켜 경엽처리 효과를 높여주고 방제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파란들플러스 입상수화제
산소 벌초를 간편하게… 잔디 전용 제초제

‘파란들플러스 입상수화제’는 잔디밭의 새포아풀, 제비꽃, 질경이, 쇠뜨기 등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 효과적인 잔디 전용 제초제다. 잡초의 뿌리부터 새로 자라나는 잎까지 작용해 제초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특히, 잔디밭과 산소의 띠와 같이 방제가 어려운 잡초에도 50일까지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입상수화제 제형으로 입자가 날리지 않고 손에 묻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며 살포하는 사람에게 안전하다. 

 

 

 

 

한번에아리커
원예작물 전문 완효성 비료 특허 등록

‘한번에아리커’는 원예작물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완효성 비료로, 제품의 차별성 및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원예용 복합비료 조성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한번에아리커가 함유한 질산태 질소는 작물의 초기 생육을 돕고, 완효성 비료 성분은 생육 후기까지 용출되면서 꾸준히 양분을 공급해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여준다.
또한, 황산칼리, 유황, 칼슘도 들어있어 작물의 품질 향상 효과가 우수하다. 웃거름을 자주 주는 작물과 멀칭재배 및 저온기 정식 작물에 사용 시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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