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호두를 대체할 국산 호두 프로젝트!
상태바
수입호두를 대체할 국산 호두 프로젝트!
  • 월간원예
  • 승인 2022.10.05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호두산업 김현우 대표

조실성 박피호두 재배 컨설팅 전문가인 김현우 대표. 그의 전화는 벨소리가 그칠 일이 없다. 전국 각지의 재배 농가를 다니며 컨설팅을 해주느라 하루도 쉴 틈이 없다는 그를 논산의 현장실증 농장에서 만났다.  

 

 

하루에 보은, 영양, 울진, 제천, 평창을 돌며 컨설팅한 날도 있다는 김 대표. 그는 우리나라 호두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양질의 묘목 공급을 기본으로 재배현장의 재배력을 끌어올리는 컨설팅, 즉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좋은 품종이라고 심어도 현장 상황에 따라, 재배법에 따라 나무의 상태가 천차만별입니다. 농가 재배지의 땅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기도 하고, 욕심을 내서 나무를 빨리 키우려고 하기도 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지치기를 해서 그릇될 수도 있고요. 4~5년차 본격적인 수확에 가기전에 안타깝게 쓰러진 나무를 보고 있으면 제가 더 많이 현장을 다녀야겠다 다짐을 하게 됩니다.”

 

미래호두산업 김현우 대표
미래호두산업 김현우 대표

 

평균 과중 15g 이상의 조실성 박피호두.
평균 과중 15g 이상의 조실성 박피호두.


현장은 5년차 나무로 몇 차례 수확을 마친 후였는데도 호두가 많이 매달려있었다. 김현우 대표는 주당 목표 수확량인 5kg은 가볍게 넘겼다면서, 건조 후 5kg은 주당 최소 10만 원 이상의 기대수익을 뜻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조실성 박피호두는 향후 수입산 호두를 대체할 수 있는 농산물 국산화의 중요한 작목으로 성장할 것이라 말한다.

 

5년차 기준 평균 주당 5kg 이상의 수확이 가능하다.
5년차 기준 평균 주당 5kg 이상의 수확이 가능하다.
겉껍질 탈피 후 일반적인 양지에서 2~3일 건조하면 견피는 손으로 쉽게 깔 수 있다.
겉껍질 탈피 후 일반적인 양지에서 2~3일 건조하면 견피는 손으로 쉽게 깔 수 있다.
겉껍질 탈피 후 일반적인 양지에서 2~3일 건조하면 견피는 손으로 쉽게 깔 수 있다.
겉껍질 탈피 후 일반적인 양지에서 2~3일 건조하면 견피는 손으로 쉽게 깔 수 있다.
겉껍질 탈피 후 일반적인 양지에서 2~3일 건조하면 견피는 손으로 쉽게 깔 수 있다.
겉껍질 탈피 후 일반적인 양지에서 2~3일 건조하면 견피는 손으로 쉽게 깔 수 있다.

 

“학교 급식까지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호두시장에서 조실성 박피호두는 머지않아 파급력을 일으킬 주요 작목입니다. 우리 농가에서도 큰 노동력 없이 알차게 재배할 수 있는 인기 작목으로 떠오른 만큼 저 역시 현장과 더 많이 소통하며 호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생각입니다.” 

 

늘 현장과 호흡하며 사후관리에 힘쓰는 김 대표
늘 현장과 호흡하며 사후관리에 힘쓰는 김 대표

 

미래호두산업은 최상의 조실성 박피호두 묘목을 분양한다.
미래호두산업은 최상의 조실성 박피호두 묘목을 분양한다.

 

적은 노동력과 고수익으로 주목 받고 있는 조실성 박피호두
적은 노동력과 고수익으로 주목 받고 있는 조실성 박피호두

 

김 대표는 호두 국산화에 그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호두 국산화에 그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한다.

 

문의 : 미래호두산업 010-6248-757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