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녹지를 꽃으로’ 경관 화훼 발전 방안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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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녹지를 꽃으로’ 경관 화훼 발전 방안 논한다
  • 김예지
  • 승인 2022.10.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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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지난달 22일 학계·전문가 모여 토론회 개최
지난달 2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녹지 담당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관련 산업계·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달 2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녹지 담당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관련 산업계·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 토론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달 2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녹지 담당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관련 산업계·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 토론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화훼 자원을 활용한 화단 및 대규모 경관 조성, 융복합 신규 부가가치 분야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정남 연구사는 2021년부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하고 있는 ‘여름철 열대풍 거리화분세트·화단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여 과학원 내 조성한 열대풍 거리화분세트·화단 모델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토론회로 화훼산업이 도심과 농촌의 빈 땅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공공부문의 화훼 소비 확대에도 보탬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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