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개막식 참석…관계자들 격려
‘2022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지난달 30일에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대통령의 축사를 대신하여 전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5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연맹(IFOAM) 공동개최로 주제 전시관, 국제 협력관, 산업 전시관, 야외 전시장,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있다.
정황근 장관은 “정부는 유기농 기준에 적합한 농산물 생산과 유통과정의 안전성 관리 강화로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직불금 확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유기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활성화하여 친환경농업 교육·체험 공간을 늘려 소비자의 인식을 높여나갈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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