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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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 월간원예
  • 승인 2022.10.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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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의 확실한 대안! ‘퀸텍 액상수화제
저항성 노균병 출현! 신규약제의 필요성 대두

㈜경농의 ‘퀸텍 액상수화제’는 미분류의 계통으로 기존 저항성 병해에 특효적인 제품이다. 치료와 예방효과를 동시에 발현하고 저항성이 없어 약효 미흡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떨친 제품이다. 저항성이 많이 발생된 포장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발현하며, 약효 지속성, 내우성, 침달성 등 살균제가 갖춰야할 모든 장점을 모아놓은 제품이다. 
‘퀸텍 액상수화제’는 난균류 병원균을 방제한다. 난균류에 의한 식물병은 노균병, 역병, 뿌리썩음병, 모잘록병 등이 있는데, 난균류는 유성생식을 하는 유성세대와 무성생식을 하는 무성세대로 구분할 수 있다.

기존의 노균병 전문약제는 불완전세대만 방제하지만, ‘퀸텍 액상수화제’는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을 모두 억제한다. 또한 대상작물에 대한 약해도 안전하고 저독성이며 꿀벌, 물고기 등 환경에 대한 독성도 낮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퀸텍 액상수화제’는 딸기, 멜론, 배추, 양파, 오이, 인삼, 잔디, 참외, 토마토, 파, 포도 등 작물에 등록이 되었으며, 배추, 양파, 파의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방제에도 등록이 완료되어 주산단지와 대면적 재배지역에서 선호하는 생력형 제품이다. 

 

 

발병하면 끝! 예방만이 유일한 방법
차별화된 제형의 무름병 특효약 ‘무룸멘다‘

무름병이 발생하게 되면 초기에는 생기를 잃고, 물에 데친 것처럼 암록색의 반점이 생긴다. 상처부위를 중심으로 병반이 점차 확대되는데 땅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하는 배추들이 손으로 건드리면 흔들릴 정도로 지제부가 연약해진다. 뿌리를 통한 영양분 공급이 어려워지고 그 영향으로 지상부의 생육도 큰 피해를 입힌다. 보통 13~15장의 배추 잎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무름병의 피해로 잎 수도 10장 내외로 줄어들고 크기가 감소해 포기배추의 상품성이 급락한다. 

㈜경농에서 사업하는 ‘무룸멘다 유상수화제’는 무름병 전문약제로 유상수화제라는 특화된 제형을 적용했다. 유상수화제는 입자의 지름이 수화제보다 40% 이상 작은 특징으로, 표면장력이 다른 제품보다 낮아 약제 살포시 작물의 부착성 및 처리 균일도를 높였다. ‘무룸멘다’는 퀴노리논계의 세균병 전문 약제로 무름병 뿐만 아니라 세균점무늬병, 세균구멍병 등 세균병해에도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으며, 무·배추뿐만 아니라 고추, 마늘, 양파, 콩 등에도 등록됐다.

 

 

동방아그로

‘풀약 액제’

동방아그로의 ‘풀약 액제’는 잡초의 잎과 줄기로 빠르게 흡수되어 1~3일부터 약효가 발현되며,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10%), 트리클로피르티이에이(5%) 등 잡초의 접촉부위와 생장점에 영향을 주어 잡초를 고사시키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확실한 방제가 가능하다. 
특히, 쇠뜨기, 닭의장풀, 제비꽃 등 난방제 잡초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다. 
‘풀약’ 액제는 장마 전·후 마지막 방제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동방아그로 솔루션 액상수화제

동방아그로의 ‘솔루션 액상수화제’는 살균제로 곰팡이균에 대한 다양한 작용기작을 일으킨다.
사이아조파미드3%+발리페날레이트5%, 저독성, 어독성2급 등 23개 작물 노균병에 등록완료 됐다.
또한 배추, 시금치, 양파 등 무인항공기도 등록된 상태이다.
‘솔루션 액상수화제’는 곰팡이균에 대한 호흡제해, 포자발아억제, 균사생장억제, 포자형성저해 등 다양한 작용기작이 나타난다.
또한 뛰어난 물리성을 지닌 액상수화제로 내우성과 강한 침달성이 있고, 지속적인 보호효과 및 강한 직접처리 효과를 발휘한다.

 

똑소리 입상수용제

‘똑소리 입상수용제’는 클로로니코티닐 계통의 약제로 강한 침투이행성을 갖으며, 살충력 및 잔효성이 우수하다. 물에 완전히 용해되는 입상수용제 제형으로 살포 시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오이 작은뿌리파리 발생초기 시 근부에 관주처리하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또한 클로티아니딘 8% 저독성, 어독성3급 등 27개 작물과 47개 해충에 등록완료 돼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해충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삼공

 

최근에 개발된 나방, 총채벌레 동시방제약
“상상 그 이상의 살충제”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나방, 총채벌레, 벼룩잎벌레 등을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상상 그 이상의 살충제” 「제라진」 유제를 소개한다.
‘제라진’ 유제는 최근에 개발된 약제로 “메타-디아마이드계“ 계통의 “브로플라닐라이드 5%”의 성분이다. 최근에 개발된 물질로 작용기작(Group 30)의 계통 약제로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 유입을 차단하여 과다한 신경전달 경련, 마비, 변형을 유발하여 해충을 치사에 이르게 한다.
이 약제는 담배나방(고추), 파밤나방(딸기, 무, 배추, 상추, 수박, 시금치, 양상추, 참외, 파), 배추좀나방(배추) 등의 나방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제이다.

 

농협케미컬

 

겨울철, 김장 준비는 배추 뿌리혹병 방제부터!
뿌리혹병 전문약 ‘혹안나’

뿌리혹병 전문약제인 ‘혹안나’는 김장배추 재배를 위한 고품질 배추 생산의 필수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혹안나’는 뿌리혹병균을 직접적으로 사멸시키므로 연속하여 사용할수록 균의 밀도를 줄여 더욱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뿌리혹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약효가 우수하며, 높은 잔효성으로 60일 정도 약효가 지속되므로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내성균 발현에 문제가 되지 않아 다른 약제와 교대로 살포하지 않아도 되며, 후작물 및 주변작물에 약해가 없고 환경에도 안전한 약제이다.

 

팜한농

 

정식·파종 전 단 한번만으로
토양 병해충 동시방제 ‘통타’ 입제

팜한농의 ‘통타 입제’는 양파 정식 및 마늘 파종 전 토양혼화처리로 흑색썩음균핵병 등 다양한 토양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한다. ‘테부코나졸’과 ‘터부포스’의 혼합제로 살균 및 살충 효과가 우수하다. 1회만 처리해도 토양에서 유효성분이 지속적으로 녹아 나오며 오랫동안 약효를 발휘해, 전체적인 방제 횟수를 절감할 수 있다. 양파 흑색썩음균핵병과 고자리파리, 마늘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 흑색썩음균핵병에 등록됐다.

 

 

 

원예작물 전문 완효성 비료 특허 등록
‘한번에아리커’

‘한번에아리커’는 원예작물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완효성 비료로, 제품의 차별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원예용 복합비료 조성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한번에아리커가 함유한 질산태 질소는 작물의 초기 생육을 도우며, 완효성 비료 성분은 생육 후기까지 꾸준히 용출되며 양분을 공급해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여준다. 또한, 황산칼리, 유황, 칼슘도 들어있어 작물의 품질 향상 효과가 우수하다. 웃거름을 자주 주는 작물과 멀칭재배 및 저온기 정식 작물에 사용 시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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