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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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원예
  • 승인 2022.10.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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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별 비료사용처방(5차 개정본)
농촌진흥청의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은 공익직불제 참여 농가에서 비료 사용기준 준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226개의 작물의 비료 사용량 정보를 담았다.
5차 개정본에는 기존에 수록된 146작물 비료 사용량 정보에 농가 수요가 있는 80작물을 추가해 발간했다.
새로 추가된 80개의 작물은 비료 사용기준이 새로 설정된 다섯 작물(얼갈이배추, 단호박, 애플수박, 복수박, 아로니아)과 지자체 영농정보를 통해 수집한 작물 31개(강낭콩, 얌빈, 근대 등), 비료 사용기준이 설정된 유사한 작물의 비료량을 함께 적용하는 작물 44개(귀리, 아피오스, 울외 등)이다. 이 책은 텃밭 농사 짓는 사람들에게 늘 곁에 두고 찾아볼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장애인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활용 가이드
농촌진흥청은 장애인이 농업시설 취업이나 귀농 시 더욱 안전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나사렛대학교(육주혜 교수 연구팀)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활용 가이드’를 출간했다.
‘장애인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활용 가이드’는 장애인이 알맞은 농작업 편이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농작업 편이 장비별 적합한 작목과 용도, 사용 제한대상, 안전한 사용법을 싣고 있다.
장애 종류를 근골격계질환 10가지와 경수, 흉수, 요수, 천수 손상의 척수장애 등 세세한 분류와 장애인의 수행 동작을 분석해 장애인별 신체 특성에 맞는 편이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대기업 퇴사하고 농사를 짓습니다.
농업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래 전망 가능성이 높은 산업일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과 미래 성장 유망 사업으로서 정부 지원 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많은 젊은 농업인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그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대인의 ‘대기업 퇴사하고 농사를 짓습니다’는 저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스마트팜 농장주가 되기까지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농지 매입부터 스마트팜 시공까지 영농 창업을 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일과 농업 관련된 정보를 담아내 청년농업인들이 처음 농업을 시작하면서 부딪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마케팅, 노하우들을 전수한다. 귀농·귀촌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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