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도협회,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 국산 포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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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도협회,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 국산 포도 후원
  • 이상희 기자
  • 승인 2022.10.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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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우리 국산 포도가 만나는 이색 행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킹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가 지난달 21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한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 한국포도협회는 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에게 1600여 개의 컵포도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 약 65개국 500명의 비보이와 비걸들에게 우리 국산 포도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달콤하고 특별한 간식으로 제공됐다.

한국포도협회는 우리 국산 포도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다국적 선수들에게 신선한 국산 포도의 맛과 영양을 홍보했다.

한국포도협회 하규호 회장은 “전 세계 브레이킹 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산 포도를 맛있게 드시고 해외에서도 맛있는 우리 국산 포도를 더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대회 참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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