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잔류농약 분석능력 최고 수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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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잔류농약 분석능력 최고 수준 획득
  • 이상희 기자
  • 승인 2022.11.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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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및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2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52개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 30일까지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결과 값을 비교하여 기관별 분석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공사는 8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출했고, 모두 최고 수준의 결과를 획득했다.

공사 최영규 급식안전팀장은 “앞으로 안전성 검사 업무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신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민 및 학교급식의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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