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작물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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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작물보호제
  • 월간원예
  • 승인 2022.11.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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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신개념 화상병 방제 제품 등장! ‘아그리파지’

경농의 화상병 방제 약제 ‘아그리파지 액상제’는 박테리오파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생물 농약이다. 250ml용량을 기준으로 한 병에 5x1012/L개 이상의 유효성분을 보증하고 있으며 3가지 이상의 박테리오파지가 혼합체로 구성돼 국내 화상병 병원균의 다양한 레이스에도 방제가 가능하다. 
아그리파지의 유효성분은 세균이 아닌 박테리오파지로 구성되어 항생제 및 다른 방제 약제와 근접살포, 연속살포, 혼용살포에도 약효 저감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동장군 입제’, 한 번 살포로 오랫동안 깨끗하게!

‘동장군 입제’는 겨울철 또는 1월 벌초 때 한 번만 살포하면 오랫동안 잡초를 억제할 수 있다. 잔디가 휴면하는 겨울철에 한 번만 처리하면 오랫동안 잡초가 나오지 않도록 막아준다.
‘동장군 입제’는 입제 제형으로 사용이 매우 편리한 제초제이다. 비 또는 눈과 반응하여 처리층이 형성되는데, 형성된 처리층은 이듬해까지 긴 시간 잡초의 발생을 막아준다. 흡수이행형 제초제로 발아 중인 잡초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생한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잔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이 월동하는 문제 초종만 선택적으로 방제해 약해의 우려가 없으며 3kg 1봉으로 100평에 골고루 처리하면 된다.

 

업계 최초 ‘친환경 포장’ 적용

농산업 토탈솔루션기업 ㈜경농이 작물보호제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친환경 은박봉투를 사용해 저탄소 녹색경영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경농은 자동롤 타입의 입제 제형 전 제품 총 29종에 친환경 은박봉투를 적용한다. 다음 달 생산하는 리도밀동골드부터 적용될 새로운 친환경 은박봉투는 생산 과정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아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유해성 용제를 대체한 친환경 잉크로 제작돼 생산 과정에서 근로자의 작업 환경도 더욱 건강해져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노력도 더했다.

 

 

동방아그로

신물질로 강력하게 오래간다 ‘다이마이트’ 

동방아그로의 ‘다이마이트 분산성약제’는 2021년 신제품으로 응애 저항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농민들에게 고민 해결이 될 것이다. 작용 기작이 미분류인 완전 신규물질 새로운 작용점에 작용하며, 처리 직후 빠른 반응으로 움직임이 감소하고, 2시간 후 신경 교란으로 경련이 일어나며, 24시간 내 치사하는 매우 빠르고 강한 효과를 보인다. 
점박이응애(딸기, 배, 복숭아, 사과, 수박, 장미), 귤응애(감귤), 차먼지응애(고추), 사과응애(사과)등록이 완료되었다. 또한, 작용기작이 미분류인 완전 신규물질로 응애 저항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농업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농작업이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뿌리까지 죽이는 비선택성 제초제 ‘풀다이 액제’

글리포세이트이소프로필아민(35%)+트리클로피르티이에이 액제(3.3%) 식물체의 줄기와 잎 부위에서 흡수되어 잡초의 분열조직에 축적되어 처리 2~3일이내 잡초의 선단 부위가 구부러지고, 황변시작되어 갈변되고 고사하게 된다. 경사지에서도 약제 이동성 우려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풀다이 액제의 약액을 살포한 다음 살포기구를 세척할 경우 약해 우려가 없다. 쇠뜨기, 망초, 깨풀 등 난방제 잡초와 차별화된 효과를 발휘한다. 과원 등 그늘진 곳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토양 피복효과 및 새로 나오는 잡초의 발생이 억제된다.

 

 

 

 

 

 

한국삼공

노균병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

SG한국삼공의 발리나마이드카바메이트계통의 “발리페날레이트 12%” 성분의 노균병 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 소개한다.  
발리펜 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와는 달리 약제 처리 후 직접적으로 생성된 PR1 단백질이 병원균의 방어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작물의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노균병 전문 약제로서, 작물체의 물관과 체관을 통해 빠르게 침달 및 침투 이행하여 숨어있는 노균병 포자 및 균사억제 효과가 매우 뛰어나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발현된다. 
적용대상으로는 “들깨(잎), 멜론, 배추, 부추, 상추, 시금치, 양상추, 양파, 열무, 오이, 장미, 참외, 파(쪽파포함), 포도, 호박” 15개 작물의 노균병에 등록되어 있으며, 작물의 병 저항성 유도와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발리펜 액상수화제를 추천한다.

 

 

응애 방제에는 ‘쇼크’ 액상수화제

아크릴로니트릴계(Acrylonitrile)의 사이에노피라펜 25% 응애 전문약인 ‘쇼크’ 액상수화제를 추천하고 있다. 쇼크 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응애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알 부화억제효과, 유충, 약충, 성충에 대한 직접적인 살충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전 세대 방제 응애약이다.
또한, 약효가 매우 빠른 속효성을 지니고 있어 성충의 경우 6시간~1일이면 살충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정벌과 천적 및 유용곤충에 대한 안전성이 매우 높고, 작물 생육시기별로 안전성이 높으며 내우성도 강해 IPM 방제에 적합하다.

 

 

 

응애, 총채벌레, 나방 방제약 ‘응전’ 액상수화제

‘응전’ 액상수화제는 “아사이노나피르 15%“와 ”클로르페나피르 4%“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응애방제가 가능한 제품이다. “아사이노나피르” 성분은 2021년 선보이는 신물질로 새로운 작용기작인 글루탐산 수용체 결합을 응애 이상현상을 유도한다. 기존 약제에 저항성을 가진 응애에도 빠른 효과를 보인다. “클로르페나피르” 성분은 응애 뿐만 아니라 총채벌레, 나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응전 액상수화제는 접촉독 및 소화중독에 의해 빠르고 강력한 방제효과를 보이며, 알에서 성충까지 전세대에 걸쳐 방제 효과를 보인다.

 

 

 

팜한농

총채벌레ㆍ나방ㆍ벼룩잎벌레 전문약
‘포르티스브이 유제’

팜한농의 ‘포르티스브이 유제’는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두 원제가 각각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가 안정적이고, 방제 스펙트럼이 넓다. 약제 처리 30분 이내에 해충이 경련을 시작하고, 1일 이내 치사해 방제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또한 약제 처리 2~3주간 약효가 지속돼 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저항성 나방의 알부터 노령충까지 방제하고,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총채벌레를 방제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인다. 파(쪽파 포함) 파총채벌레·파밤나방·파굴파리, 배추 배추좀나방·벼룩잎벌레, 고추 담배나방·꽃노랑총채벌레·차먼지응애 등에 등록됐다.

 

 

코팅 재료가 햇빛에 분해되는
수도용 광분해 완효성 비료 ‘한번에측조’

‘한번에측조’는 한 번만 뿌리면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국내 최초 100% 코팅 완효성 비료다. 질소만 코팅된 일반 완효성 비료는 200평당 40kg(2포)을 사용해야 하지만, ‘한번에측조’는 절반에 불과한 20kg(1포)만 사용해도 돼 노동력이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100% 코팅 비료라 가루가 발생하지 않아 측조시비기가 막힐 우려도 없다. 또한 내년부터 출시되는 ‘한번에측조’에는 국내 최초로 광분해 기술이 적용된다.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광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햇빛에 노출되면 코팅 재료가 서서히 자연 분해돼 환경 보전에도 기여한다.  

 

 

농협케미컬

쏘카바로 잔디잡초 싹 다~카바!

2023년 신제품인 ‘쏘카바’는 잡초의 발아 및 초기 생육을 억제하는 토양처리형 제초제로써, 1회 살포를 통해 장기간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잔디밭 전용 제초제이다. 특히, 약제 특성상 추동기 및 이른 봄(한식 전)에 약제처리를 하면 토양 표면에 균일한 처리층을 형성하여 잡초의 발아 및 생육을 효율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다. 또한, 발아전 및 발생초기의 일년생잡초 뿐만 아니라 다년생 화본과 잡초 및 광엽잡초에도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쏘카바의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10월 잡초발생 전부터 4월 중순 잡초 생육초기까지 토양표면을 잘 고른 다음 300평(1,000m2)당 약제사용량 4kg을 계량하여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또한, 전체 면적이 아닌 부분처리도 가능하며, 이때 손쉬운 살포법은 쏘카바를 종이컵 1컵(약 200g)에 담아 15평(50m2, 7m×7m) 면적에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약량이 적어 뿌리기 힘든 경우에는 주변 모래와 섞어 증량하여 살포하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新물질로 저항성 No, 약해 No !
신규 원예용 종합살균제 <렌비어> 

EBI 계통의 원예용 종합살균제 렌비어는 세계 최초 이소프로파놀-아졸만의 특이한 분자적 구조를 가진 약제이다. 이러한 유동성 있는 특이적 분자구조로 기존 살균제에 저항성을 가진 병원균(검은별무늬병, 흰가루병, 잿빛무늬병 등)도 빈틈없이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렌비어는 강력한 침투성과 지속적인 이행효과를 통해 병원균에 뛰어난 예방 및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렌비어는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조건(이상저온 현상 등)에서도 항상 안정적인 약효를 나타내며, 특히 내우성이 뛰어나 장마 전후에 사용하여도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높은 침투력을 가진 EBI 계통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안전성으로 사과, 배 등 과수의 개화기는 물론이고, 박과류 신초 등 작물이 민감한 시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렌비어는 배, 복숭아 등 19개 작물에 등록되어 있으며, 농가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알부터 성충까지, 저항성도 문제없이!
신제품 원예용 응애 전문약 <카스피>

지난해 출시한 ‘카스피’는 응애 전문 약제로써, 알부터 성충까지 응애의 전 생육기간에 활성을 나타내는 원예용 살비제이다. 카스피는 신경전달 체계를 교란하여 응애를 사멸시키는 신규성분의 아사이노나피르와 응애의 알 등 살란, 살약충에 활성이 높은 에톡사졸의 합제로써 응애의 생육시기와 관계없이 전 생육기간에 걸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카스피는 빠른 약효 발현을 통해 약제 살포 직후부터 응애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화되어 24시간 이내에 사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계통의 작용기작을 통해 저항성을 가진 응애류에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나 강우 등 환경 조건에 따른 차이 없이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꿀벌 및 천적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스피는 사과 등 현재 14개의 작물에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딸기와 같이 응애류의 피해가 큰 하우스 작물에도 다양하게 등록되어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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