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대상 시상식, 충북도 5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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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대상 시상식, 충북도 5년 연속 수상 쾌거
  • 월간원예
  • 승인 2022.11.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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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는 지난달 23일 서울 한국4-H본부에서 개최된 ‘제24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충북청년4-H연합회가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4-H대상 시상식은 지(智)·덕(德)·노(勞)·체(體) 4-H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의 체계적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4-H본부에서는 매년 활동이 우수한 학교와 청년회원들을 선발하여 2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해 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충주의 목수영 회원이 청년4-H회원 부문 본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목수영 회원은 충주에서 한우 25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자체 스마트화 기술을 도입 연 3억원 이상의 순소득을 올리고 있는 전도유망한 청년농업인이다.
특히, 충북청년4-H연합회는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2018년 청년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2개 분야에서 대상 2회, 본상 5회, 우수상 2회를 수상하는 등 최근 5년간 전국 최고의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다.
충북농기원 서형호 원장은 “이번 한국4-H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우수한 성과는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과 충북4-H회원이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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