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메타버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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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메타버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월간원예
  • 승인 2022.11.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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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매일경제애그테크혁신센터, 한국데이터거래소, MAM테크와 지난달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스마트농업 메타버스 구축을 통한 농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농기원에서 추진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수집·활용 및 농업 메타버스 분야의 성공을 위해 △정보·기술의 상호교환 △인적 자원의 교류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와 한국의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분야에 있어서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피력해 업무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남농기원은 농촌 인구·노동력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자율주행 농기계, 빅데이터, AI플랫폼 등)을 접목한 농업생산 시스템 구축과 노지채소 스마트팜 원격 관수 제어 기술개발 및 현장 실증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농기원 박홍재 원장은 “미래농업에 있어서 빅데이터와 AI, 메타버스 등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형 디지털 전남농업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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