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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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 월간원예
  • 승인 2022.11.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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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실시한 농촌자원사업을 평가하며 새로운 사업 발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강당에서 개최한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우수사례 발표, 농촌자원사업 성과물 전시 및 치유농업 특강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종합평가회에서는 우리 도 농촌자원사업 활성화와 생활개선회 육성 유공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과 공무원 등 23명을 발굴해 농촌자원사업 유공 정부포상 3점과 도지사 표창 20점을 전달했다.


주요 수상자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박소현 지도사가 생활개선회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진주시 강소희(숲속치즈스쿨 대표)씨와 의령군 최정화(보리수 농가맛집 대표)씨 등 시범사업 대표와 생활개선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농기원 장은실 농촌자원과장은 “올 한 해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농촌자원사업을 추진해 풍성한 성과를 이루어낸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들에 감사드리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면서 우리 도 농촌자원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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