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부터 실시된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이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서 올해 추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청안면 청용 1리 마을을 마지막으로 98회, 152개의 마을에 직접 찾아가 수리교육을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 수리는 군이 마을까지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상징으로 되어온지 오래다”라며 “현대 기계화 영농으로 편리하게 농사 지을 수 있는 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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