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식량산업종합계획 승인으로 앞으로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시설현대화, 벼 건조저장 시설지원,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교육컨설팅, 시설장비지원, 사업다각화)등 식량산업분야의 국비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에 승인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고품질쌀 생산기반 구축은 물론 지역에 적합한 밭작물 전략 품목을 육성하여 내실있는 종합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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