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혁신을 가져다주는 언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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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혁신을 가져다주는 언론이 되길
  • 이지우
  • 승인 2023.01.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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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9주년 신년사-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경남 박완수 도지사
경남 박완수 도지사

월간원예·농업정보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가정을 아름답게, 자연을 아름답게’라는 창간 이념으로 농업·농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농업인을 위해 역할을 다해 오신 이주상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농촌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환경보전은 물론, 전통문화 유지와 농촌공동체 활동까지 농업이 가진 다원적 기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로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도는 쾌적한 환경과 넉넉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팜 조성으로 미래농업을 육성하는 한편,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은 지리적인 입지와 함께 산업, 교통,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경남도가 농업을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월간원예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농촌에 발빠른 정보를 제공해준 월간원예를 통해 경남 농업에도 노동력 절감, 고수익창출 등 혁신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창간 39주년을 맞은 월간원예가 대한민국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심 언론으로서 더욱 번영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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