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농촌,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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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농촌,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 이지우
  • 승인 2023.0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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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9주년 신년사 -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전남 김영록 도지사
전남 김영록 도지사

월간원예·농업정보신문 창간 39주년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원예·농업정보신문은 농업인을 대변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1983년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오늘날 도시농업부터 스마트팜까지 농업의 전문 지식과 현장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농업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농업인의 편에서 우리 농촌과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이주상 대표님을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농업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라남도는 농자재 인상과 쌀값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농업인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면세유 구입비와 축산농가 특별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했고, 전국 최초로 꿀벌 피해 농가를 위해 긴급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노지채소의 선제적 수급 관리를 통한 가격안정화에 힘쓰며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농촌,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22년 농촌개발·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에 전국 최다 선정되었고, 4년 연속 재해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반시설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했습니다. 전국 최초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5개년 계획도 수립했습니다.
농업정보신문의 창간 3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월간원예·농업정보신문이 농업인의 더 큰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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