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지난해 12월에 신청받은 고추묘 약 79만 주를 2월에 파종해 약 70~80일 육묘 관리 후 오는 4일까지 출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신청량이 많아 공정육묘장과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해 나누어 배부할 계획이다. 출하 장소는 음성, 소이, 원남 지역은 군 공정육묘장이며 금왕, 맹동, 대소, 삼성, 생극, 감곡 지역은 초록마켓농업회사법인에서 진행된다.
이순찬 소장은 “고추묘 정식을 시작으로 수확까지 철저한 재배 관리로 우수한 음성청결고추를 생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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